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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재태크/가상화폐

가상화폐 하락 언제까지? 가격이 내려도 수익내는 방법.

요즘 가상화폐가 연일 하락이다. 하락하는 이유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면 팔려고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 하락장에서도 개미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공매도를 치는 방법이다. 주식은 공매도가 어렵지만 가상화폐는 개미들도 공매도가 가능하다. 공매도가 무엇이냐면? 즉 코인이 없는 상태에서 코인을 빌려 판매한 후 가격이 내려가면 그 가격에 비트코인을 구매해서 반납하는 원리이다. 즉 가격이 내린 갭 차이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주식시장에서는 공매도로 기관 외인들이 많이 해 먹고 있다. 가상화폐가 떨어지고있는데 공매도를 안 치면 바보되는 세상이다. 



비트맥스 링크(바로가기)


소개할 거래소는 비트맥스라는 거래소이다. 4개월 전만 해도 회원수가 별로 없었지만 어디서 입소문을 타고 왔는지 지금은 한국사람들.... 엄청나다. 요즘 비트코인 시장에서 가장 핫한 거래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려 하루 거래량만 조단위를 넘어선다.



이렇게 채팅창도 있어서 코인원 채팅방과 비슷하게 서로 의견 교환이 가능하다. 왼쪽 위 유저수는 동시접속자 수를 나타내는데 무려 18572명.... 몇 달전만해도 6천명 정도였는데 채팅으로 물어보면 업비트에서 비트맥스로 많이들 넘어왔다고 한다. 아무래도 마진거래와 공매도 가능한 한국 거래소가 없다보니 그런 것 같다.



만약 1비트가 있고 비트코인이 떨어진다면 수익은 마이너스이다. 하지만 1X 수 공매도를 걸어놓는다면 하락을 한다고해도 본인의 수익은 그대로이다. 가격은 떨어져도 코인 갯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만약 2X 공매수를 걸어둔다면 그때부터 코인 가격이 떨어져도 +로 수익이 난다. 비트맥스는 비트코인으로만 입금을 받는다. 즉 비트코인을 그 당시 가격으로 계산해서 거래가 진행되는 것!


좀 쉽게 설명하자면 1비트코인이 지금 1천만원이라면 1천만원의 한화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여기서 마진거래는 1-100배까지 가능한다 즉 1천만원으로도 최대 10억까지 배팅이 매수 매도 가능하단 이야기이다.


또한 100배를 건다고 해서 빚이 생기는 개념이 아니라 단지 원금이 사라지는 개념이기 때문에 저액은 고배율, 고액이라면 안전하게 2-10배율 정도를 추천한다.



주문하는 방법이 처음이라면 혼동이 올 수 있다. 하지만 어렵지 않다. 자세히 볼 것은 수량과 지정과 그리고 아래 레버리지다. 수량은 내가 매수하거나 매도하고싶은 금액, 지정가는 비트코인을 구매하려는 가격이다. 그리고 아래 작게 적혀있는 비용은 그에 따라 드는 본인의 비트코인 개수이다.


위 사진은 X5 배 레버리지를 사용해 0.2688 비트로 10000달라치 구매할 수 있고 7500달라 가격에 매수 매도를 한다는 의미이다.

즉 레버리지를 5배 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계산되는게 아니라 레버리지 쓴 금액을 직접 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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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구성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비트코인 말고도 여러 알트코인이 사토시 기준으로 구매 가능하지만 대부분이 비트코인만을 한다. 차트는 트레이딩뷰와 연결되있다. 해킹이나 문제가 생겼다면 채팅창의 운영진과 바로 상담 혹은 오른쪽 위 ? 버튼을 누르고 티켓을 제출하면 금방 답변이 온다. 의외로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편.



그리고 추가로 비트맥스는 시장가로 구매 매도하면 수수료가 생기지만 미리 가격을 지정해두는 지정가로 구매시 오히려 수수료를 받는 구조이다. 즉 비트코인을 7500에 지정가에 사고 7500에 그대로 팔아도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 금액이 크다면 이게 제법 쏠쏠하다. 참고로 위 POST-ONLY 는 지정가로만 비트코인을 공매수 공배도 하게 도와주는 옵션이다. 물론 마진거래는 위험하긴 하지만 3-10 배수 까지 분할매수 매도를 안정적으로 운용한다면 하락장뿐만 아니라 상승장 에서도 크게 벌 수 있으니 개미들에겐 위험한 축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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