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었다면 긴 독일어 정규 과정을 2018년 3월을 마지막으로 끝냈다. A1 까지는 VHS 빌머스도르프에서 나머지 과정은 베를린의 하트낙슐레 어학원에서 마쳤다. 여자친구는 C1 까지 모두 들었지만 나는 B2 까지만 하기로! 그 이유는 C1 과정부터는 문법보다는 단어 암기 위주와 같은 즉, 본인 스스로 외워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모르는 것은 여자친구에게 물어가며 독학하기로 했다. 부족하면 추후 다시 다니는 걸로! 4월부터는 바로 시험 준비를 위해 TEST DAF 준비반을 다닌다. 언제쯤 학원 생활이 끝이 나는지... 그래도 이제 조금 끝이 보이는 것 같다. 빠르면 6월 늦어도 올해까지 TEST DAF를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이제 앞으로 블로그에 글좀 자주 써야겠다... 너무 신경 안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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