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의 필수품 물과 쌀 처음 독일에 와서 장을 봤을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일주일치 마실 물을 사서 집에와서 보니 탄산수였던 일. 설탕을 샀는데 베이킹용 가루설탕 이었던 일. 정말이지 생전 처음 보는 식료품들과 낯선 독일어 단어들로 눈앞이 캄캄했었다. 하지만 이제 독일에 온지 3개월이 지났고 비교적 장을 능숙하게 장을 볼 수 있을 경지에 이르렀다. 먼저 내가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물과 쌀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 우리집 앞에는 REWE(레베) NETTO(네또) EDEKA(에데카) 세 개의 대형 할인마트가 있다.※ 주로 REWE의 JA! 라는 PB브랜드를 애용한다. JA! 상표는 매우 저렴하고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가지고있다. 먼저 물, 1병당 0.19EUR + PFAND 0.25 (판트는 나중에 병을 반납하면 돌려받는..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다음